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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푸아뉴기니, 카푸쿠 마을....

 

​​풀과 흙 내음 사이로 가축 분뇨 냄새가 진동하는 카푸쿠 마을에 오리 울음소리가 아침 공기를 가로지릅니다.

열 살 소녀 맥달린의 아버지는 농번기를 맞아 일 년 중 가장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 

오리 사육과 채소 경작으로 여덟 명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,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온 가족의 끼니를 감당하기 버거워 근심이 깊어갑니다.

그동안 아버지는 농사일에 전념하는 와중에도 새마을운동 전파에 헌신하며 이웃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. 이런 성실함을 빼닮은 맥달린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, 늘 밝고 예의 바른 아이로 마을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
매일 아침 소녀는 잰걸음으로 먼 등굣길에 나섭니다. 

비 오는 날이면 빗물이 스며드는 운동화를 신고, 질퍽거리는 흙탕물에 발이 빠지거나 미끄러지기도 합니다.

온몸이 녹초가 되어도 교실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하루 중 가장 행복합니다. 언젠가 교사가 되어 교육으로 마을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. 

새마을운동중앙회는 맥달린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녀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.

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가난한 농가의 아이들에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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