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아동 얼굴 변경.jpeg

우간다, 키왈라시 마을...

​​​

드넓은 황금 빛 대지 위, 흙길을 따라 마을에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듭니다.

7년 전 어느 날, 여섯 살 에릭이 어머니와 이처럼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무렵,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옵니다. 남수단에서 근무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...

고작 여섯 살 꼬마가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 현실이었습니다.

아버지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절망감 앞에서 아이는 목 놓아 울었습니다.

​​​

집안의 가장이 된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외지로 나가셨고, 그때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게 되었습니다.

할머니는 에릭에게 부모나 다름없는 존재입니다.

어느덧 열세 살이 된 소년은 한창 사랑받고 투정 부릴 나이지만, 늘 할머니를 먼저 배려하는 '어른 아이'가 되어버렸습니다.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에릭은 아무리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할머니 앞에서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.

​​​

에릭에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등굣길입니다. 친구들과 장난치며 웃고, 그 나이 또래의 평범한 소년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에릭은 언젠가 드넓은 하늘을 나는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
그러나, 가정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.

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겪고있는 에릭에게 장학금을 제공하여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.

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한 소년이 절망을 딛고 일어나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게 하는 디딤돌이 됩니다.

사진.png
지금후원하기 이모티콘.png

Copyright ©2026 Korea Saemaul Undong Center. All Rights Reserved.

bottom of page